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메이커/등장인물/2기/마튼 왕국 (문단 편집) === 렌 호도 === 던 호도의 유일한 아들. 중등부 대련에서 우승했다. 고등부 대련에서 우승한 모시안의 아들을 보고 호승심을 드러내는데 이 때 중2병에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모시안의 아들이 이를 보고 '''작년'''부터 저랬다고 언급한다. 작년이면 렌 호도가 '''중학교 2학년'''이 되는 나이이다(...).] 그리고 모시안의 아들이 바쁜 왕이 직접 상을 내리는 이유를 궁금해하자 말을 함부로 하는 바람에 서로 싸울 뻔했다.[* "아무리 전하라도 공주님이 패도에게 갔는데 일이 손에 잡히겠습니까? 바람이나 쐬려고 나온 것이겠죠. '''하여튼 왕가가 편한 날이 없다니까요.'''" ] 그러다가 패륜왕이 들어와서 메달 대신 부상으로 루의 방패를 보여주겠다는 제안에 모시안의 아들과 함께 기뻐한다. 그리고 패륜왕이 "왕가가 편할 날이 없다고 했느냐"는 말에 당황한다. 이어서 패륜왕이 나라가 올바르게 다스려지고 있는가를 보려면 백성과 왕족 중 누가 더 상처투성이인가를 보면 된다고 말하며 빛나는 방패가 되지 말라는 조언을 듣자 그 조언을 중2병을 발산하면서(...) 뼈에 새긴다. 아버지인 던 호도와 달리 [[중2병]] 말기를 가진 인물이다(...). 그래도 어린 나이에 패륜왕의 심정을 파악하는 모습을 보면 아버지처럼 뛰어난 사령관이 될 자질이 보인다. 참고로 아버지인 던 호도는 감옥 안에서 패륜왕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도 왕에게 충성을 바치지 않는다고 말할만큼 반항적이었는데, 충성을 마튼의 백성에게 바치라는 패륜왕의 말을 듣고 패륜왕의 오른팔 역할을 충실하게 해낸다. 아들인 렌도 빛나는 방패가 되지 말라는 패륜왕의 조언을 듣고 상처투성이 방패가 되겠다며 다짐하는 것을 보면, 중2병이 도져서 그렇지 확실히 아버지의 성격을 많이 물려받았다. 841화에서 왜 중2병에 빠져있는지 드러났는데, 마튼에 좌천 당하고 성법을 잃어 한량이나 다름 없었던 성기사들이 공공질서를 무시하는 행동을 하는 걸 보고 선도하려다가 결국 싸움을 걸어오는 성기사들에게 반격했더니 일격에 성기사를 쓰러뜨렸기 때문. 쓰러뜨린 본인도 그렇고 말리던 친구들도 그렇고 모두가 당황할 만큼 어처구니 없게 싸움이 끝나 버려서 정식 기사가 고작 기사 생도에게 일격에 나가 떨어진 이 상황을 본인 스스로 어떻게든 해석을 해보려다가 결국 자기가 엄청나게 강한 천재 기사라고 착각해 버리면서 중2병이 도지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성국이 잘 성장하고 있던 마튼의 유망주를 오염 시켰다는 반응이 많다. 물론 한 번이라도 전쟁터에 직접 출전해 보면 본인이 착각했었다는 걸 금방 자각할 수 있겠지만 그 첫 출전에서 이 오만이 어떤 결말을 불러일으킬지 알 수 없다는 게 문제. 자칫 잘 못 하면 아버지처럼 기대만 잔뜩 모으다가 활약도 못 하고 비명횡사해 버리는 일이 반복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